체중 과다, 비만은 암, 당뇨병, 고혈압 등의 유병율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평소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체중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비만 정도를 평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만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보통 자신의 신장과 체중을 기준으로 계산하거나 체지방량 등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판정법

BMI = 체중(kg) ÷ 키(m)

구 분
BMI
저체중
< 18.5
정 상
18.5 ~ 24.9
과체중
≥ 25
경도비만
25.0 ~ 29.9
고도비만
≥ 30

[BMI에 따른 비만 판정 기준]

▶ Broca 지수에 의한 비만판정법

비만도(%) = (실제체중 - 표준체중) ÷ 표준체중 x 100

비만도 판정
-10% 이하
체중미달
±10%
정상체중
+10 ~ 20%
과 체 중
+20%이상
비 만

[Broca에 따른 비만 판정 기준]

▶ 표준체중(IBW) 계산하는 법 2
           신장 160cm 이상 : {신장(cm)-100} x 0.9
           신장 150~159cm : 50+{신장(cm)-150}/2
           신장 150cm 이하 : 신장(cm)-100
▶ 표준체중(IBW) 계산하는 법
여자 : 키(m) x 키(m) x 21
남자 : 키(m) x 키(m) x 22
최근에는 기계를 이용하여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적인 체중도 중요하지만, 체지방량과 근육량, 골격 등에 따라 비만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체지방량이 많이 있기 때문에 과체중이 될 수도 있지만, 체지방량은 적당하고 근육량이 많아져도 과체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비만의 정도나 체지방량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비만의 유형이나 축적된 지방의 분포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위험도에 많은 차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비만의 형태는 지방이 주로 축적되는 부위에 따라
복부형 (상체형, 남성형) 비만은 주로 허리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형태입니다.
둔부형 (하체형, 여성형) 비만은 주로 엉덩이나 허벅지 등 하체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형태를 말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성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나 성인병 질환의 발병율은 복부형 비만이 둔부형 비만보다 더욱 높기 때문에 자신의 복부 비만 정도를 평가하여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